NoRi's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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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사용하던 USB허브가 유전원임에도 외장SSD의 인식율이 떨어지고

다른 외장기기들을 연결했을시에 전기가 오르고 오디오 인터페이스의 경우에는

전기 노이즈까지 유입이 되는 상황에 조금 큰맘? 먹고 허브를 교체했다.

12V2A 어댑터등 스펙적인 장점도 있지만 이전에 쓰던 허브의 정확한 수치를 모르기에 

 사용하면서 비교되는 장단점을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만족한 점

1. 과전류? 현상 같이 외장 어댑터를 연결했을 때 기기 표면에 흐르는 전류가 없다는 점

2. 위의 이유에서 인지는 몰라도 외장하드가 안정적으로 인식됨

3. 포트가 측면에 있어 깔끔하게 선정리가 가능함.(호불호 나뉠 수 있음)

4. USB 선 길이가 너무 길지 않고 적당했음

아쉬운 점

1. 겉 도장이 유광이라 먼지나 때가 눈에 잘 띄인다는 점

2. 포트 옆 공간에 바로 다른 포트가 있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할 때가 있음

3. 태블릿 등을 위한 고속 충전 단자가 없음

4. 포트별 전원 버튼이 없음

이렇게 4가지씩 장점과 단점을 들어 비교해보았는데, 작업하면서 가장 중요한

안정성 관련해서 명확한 표기가 없는 제품들이 대부분이라

찾으면서도, 주문하면서도 만약에 해결 안되면 어떻게 하지 라는 부담감이 있었다.

하지만 다행히 전류, 노이즈 모두 해결 되었고 외장하드도 문제 없이 인식이 되어 걱정을 덜 수 있었다.

다만 광고에 조금이라도 안정성 면을 알 수 있는(과전류 차단회로 장착 등)

문구나 그림 등이 있다면 훨씬 다양한 사람들이 제품 선택에 있어 고민을 덜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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