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사용기] 샤오미 미밴드 6

Review 2021. 12. 8. 17:00 Posted by 노리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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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밴드 4를 사용하다 밴드가 끊어져 몇달전 6를 구매한 뒤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쿠팡기준으로 4만원으로 스마트 워치? 치고는 많이 비싸지는 않습니다.

이전세대보다 조금 커진 액정에 가독성도 많이 좋아졌구요.

무엇보다 충전 방식이 4랑 비교 했을 때 후면 부착식으로 간단하게 탈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사용하는 데 있어서 가장 불편했던 점이 해결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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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의 재질은 이전과 크게 다른 점이 없는 것 같고

착용감도 크게 다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배터리도 사용자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한 번 충전하면

며칠 이상 가기 때문에 크게 불편한 점은 없었는데,

이러다 보니 가끔 충전이 필요할 때 안하게 되는 단점아닌 단점이 있네요 ㅋㅋ

 

4의 경우, 오래 쓰니 버튼쪽이 헐렁해져 쉽게 풀리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6도 몇 개월 정도 더 쓰면 이렇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기능으로는 스트레스 측정, 산소포화도 측정, 심박수 측정 등의 측정기능들,

그리고 전화, 문자, 카톡 등의 알림을 확인할 수 있고,

운동, 수면 트레킹 기능도 있어 간단한 기능만 있으면 된다!

라고 하시는 분들께는 가장 좋은 선택지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아이폰 사용자라 애플워치를 생각 안해본 건 아니지만,

비싸기도 비싸고, 굳이 그렇게 많은 기능이 필요할까 싶어서

미밴드를 계속 사용하고 있거든요.

물론 지도나 지하철, 버스시간 확인 등은 좋아보이긴 하더라구요.

 

이전에 핸드폰을 들고 있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미밴드를 처음 구매했었는데

아직 그 역할을 해주고 있는 건 맞지만, 조금 바뀌어

지금은 운동량 체크 등, 측정기구로 더 많이 쓰고 있네요.

그리고 예전보다 타이머, 알람도 더 많이 쓰게 된 것 같구요.

아마 이런 스마트워치에 익숙해지면서

다양한 기능을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추천드리는 분

나는 간단한 알림확인과 기능만 있으면 된다.

충전이 귀찮아서 배터리 충전이 많이 필요없는 밴드가 필요하다.

운동할 때 쓸 밴드가 필요하거나 큰 워치가 불편하신 분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쿠팡 직수입] 샤오미 미밴드 6 스마트밴드, 블랙(한글판)

 

실제 사용중인 모습(좌)과 공식 이미지(우)

유전원 usb 멀티허브 리뷰

안녕하세요~ 최근에  usb전원을 이용해서 사용하는 기기가 늘어나 확장을 위해 새로 장만한 허브입니다!

 쿠팡에서 구입했고, 스펙시트에는 5000mA어댑터라고 적혀 있지만 많은 리뷰에 적혀있는대로 저도 3000mA어댑터가 동봉되었네요. 스펙시트에 복불복이나 오류가 있으면 안되는데요... 이부분은 아쉽네요..

 각 포트마다 전원 스위치가 달려 있어 편하게 끄고 킬 수 있고 전원 어댑터가 동봉되어 있어 외장하드 등을 연결 할 수 있는 점과, 충전 전용으로 사용이 가능한 포트(빨간색) 1개를 제공해, 컴퓨터가 꺼진 상태에서도 고속 충전이 가능하도록 제작 되어있습니다. 아이패드 등의 태블릿pc를 충전할 때도 유용할 것 같네요.(2.1A)

 저는, 마스터키보드와, 오디오인터페이스, 외장하드 이렇게 3개가 주로 전원을 잡아먹는데요. 사용하면서 크게 문제 되는건 없지만, 가끔 외장하드의 인식이 풀릴 때가 있어서 만약 충전하면서 USB전원을 사용하는 기기가 많은 경우에는 외장하드는 독립된 포트에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3000mA가 더욱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이었습니다) 그 외에는 디자인이 다소 투박하고, 포트를 연결했을 때 선 정리가 깔끔하게 되지는 않는다는 점(이부분은 방법에 따라 다르지만요) 잘 빠지지 않는다는 점이 단점으로 생각이 되네요.(물론 저는 사진과 같이 키메라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벽면이나 책상 밑 등에 붙이고 쓰시는 경우에는 오히려 테이프로 깔끔하게 정리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케이블은 약간 짧아서 한계는 있습니다)

실용성:4/5

안정성:2.5/5

디자인:3/5

평점:3.2/5

샤오미 미밴드 4 (mi band 4) 사용기

 

쓰고 있던 시계가 고장나 한참을 시계 없이 지내다가 얼마전 아는 분이 미밴드를 쓰시는 걸 보고 처음 스마트 워치를 구입해 보았는데요. 써보고 생활에 조금의 변화가 있어서 리뷰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색상은 블랙으로 쿠팡에서 구매했습니다. 평소에 차는 시계같은 형태가 아닌 스포츠 밴드? 리스트밴드 같은 형태의 스마트 워치입니다. 밴드의 재질도 고무?라 더 그런 느낌이 나는 것 같습니다.

 미밴드의 장점으로 많은 분들이 뽑으시는게 배터리인데요, 저는 심박수 측정과, 손목 올려서 화면 확인 하는걸 켜놓은 상태지만, 1주일 정도는 거뜬하게 가는 것 같습니다. 애초에 사놓고 충전을 한 적이 몇 번 없네요. 생활방수도 되기 때문에 밴드를 찬 상태로 씻거나 하는 데에도 문제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의외로 ㅎㄷㄷ합니다...

 폰트는 기본폰트로 쓰고 있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나쁘지는 않고, 원하시는 분들은 화면 등과 함께 바꿔서 사용하시더라구요(폰트변경은 ios에서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심박수 체크, 운동량, 스톱워치, 타이머, 알람 등 필요한 부가기능과 함께 앱 연동으로 카톡, 문자, 전화를 받을 수도 있으니 3만원이라는 가격에 비하면 정말 많은 기능이 들어 있는 것 같습니다.

핸드폰을 찾지 못할 때에도 리모컨 찾는 기능처럼 소리가 나게 해서 찾을 수 있게 한다던지 여러모로 편리합니다 ㅠㅠ 덕분에 여러모로 시간이 많이 절약 되고 있고 무엇보다, 핸드폰을 계속 보고 있지 않아도 되니, 해방느낌이 정말 강합니다. 원래는 핸드폰을 계속 보면서 살았는데, (코로나 시작되고는 더욱) 근데 이거 하나로 많이 바뀌네요, 간단한 기능이 포함 되어 있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라면이나 파스타 삶을 때도 따로 폰 필요없고, 운동할 때도 굳이 핸드폰 들고 나가지 않아도 되고(들고나가도 좋지만) 의도적이든, 아니든 핸드폰과 물리적 거리가 생기니, 보는 빈도도 확실히 줄어드는 것 같아요 ㅋㅋㅋ

스펙만 봤을 때는 의외로 안좋은가 했는데... 써보고 나니 굳이 다른 시계 살필요가 없겠더라구요. 대신 스마트워치의 좋은 점을 알고나니 애플워치의 유혹이....... ㅋㅋㅋㅋㅋㅋ 큰 화면이 굳이 필요가 없으신 분들은 미밴드로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상 미밴드4 리뷰였습니다~